오늘 소개할 이슈트레커는 Jira이다. (2021년 7월 15일 기준)
https://www.atlassian.com/software/jira
평가
UI: 디자인이 예쁜지.
UX: 사용자 경험에대해서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. (Drag and Drop, 다른 작업들과의 연동성 등등)
Feature: 얼마나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지.
Basic Feature: Form, Message, Todo List, Board, Calendar 기능당 별 1개.
Price: 가격이 합리적인지 /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이 많은지.
Private: Private 기능이 제공되는지.
Issue Tracking: Issue를 얼마나 잘 추적할 수 있는지.
Learning Curve: 가이드가 친절한지, 기능 습득에 걸리는 시간 (낮을수록 오래걸림)
( ⭐ ⭐ ⭐ ⭐ ⭐ 만점)
UI: ⭐ ⭐ ⭐
UX: ⭐ ⭐
Feature: ⭐ ⭐ ⭐ ⭐ ⭐
Basic Feature: ⭐ ⭐ ⭐ ⭐ ⭐
Price: ⭐ ⭐ ⭐ ⭐ ⭐
Private: ⭐ ⭐ ⭐ ⭐ ⭐
Issue Tracking: ⭐ ⭐ ⭐ ⭐ ⭐
Learning Curve: ⭐
Jira는 Atlassian 기업의 프로그램이다. Atlassian 많이 들어보았다 했는데 Trello도 이 회사가 인수했다. 아래는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들이며, 솔루션들은 한 기업에서 제공되는 만큼 높은 호환성이 보장된다.
가입 과정
Jira 프로젝트를 가장 처음 생성할 때 Confluence 와 Jira Service Management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같이 사용할 수 있다.
Confluence
팀에 대해 URL이 제공된다.
Jira는 다른 tool들과의 호환성이 제공된다. 세부 내용은 아래를 보자.
다음과같은 설정을 마치면 팀이 생성이 되었고,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게된다. 프로젝트는 크게 Kanban과 Scrum으로 나뉜다. 차이는 아래와 같다.
- Kanban: 전체 현황을 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.
- Scrum: 할당된 일에 대해서만 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.
우선은 Kanban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.
프로젝트가 생성 완료 되었다.
전체 현황판
기본적으로 issue는 드래그 앤 드랍이 가능하다.
트렐로를 인수해서인지 칸반보드는 트렐로와 형식이 많이 비슷하다. 거의 똑같다. 아래는 이슈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세부 화면이며, 트렐로와 비교해서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. 댓글을 달 때 smart editor 기능이 제공된다. 트렐로와 달리 Attach를 올리면 자동으로 대표 배경 화면으로 Issue가 설정된다.
기능
기능이 너무 많아서 모두 설명은 못하겠지만, 주요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.
- Attach: 첨부파일 제공
- Add a child issue: 다른 이슈들 연관
- Link issue: Confluence나 사이트 링크
- Comment: 댓글
- Label: 라벨로 이슈를 분리하는 기능
- Pin: 이슈 모아보는 기능
- Add ons: 추가적으로 에드온을 설치해서 기능을 확장 할 수 있다.
- Configure: 위 기능들 말고도 Settings를 설정하면 조금 더 많은 기능들을 설정해서 쓸 수 있다. (예, 마감기한등)
Configure
아래 사진에서 Configure를 눌러 세부 옵션을 설정하면 Details에 여러 옵션들을 추가할 수 있다.
아래 옵션들을 추가할 수 있다. 또한 해당 설정페이지에서 해당 옵션에 대한 이름/위치까지도 지정할 수 있어서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매우 높다.
이슈 다른 형식으로 변환 기능
해당 이슈에 대해 word/xml로도 변환해서 추출해주는 기능도 있다. (와우..)
Slack과의 연동
이슈 하나 단위로 슬랙과 연동해서 이슈 트레킹을 할 수 있다.
Automation
trigger를 정의해서 특정 행동을 자동화되게 설정할 수 있다.
Workflow
workflow에서는 칸반보드의 title들에 대해 어떤 상태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.
Code
코드 부분에서 버전 관리 툴들과 연동할 수 있다. 깃허브를 선택해보겠다!
깃허브를 선택하면 깃허브에 대한 앱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된다.
그후 깃허브 페이지로 넘어가게되는데 원하는 organization과 repository를 선택할 수 있다.
선택 후 Code 화면에 Repositories에 연결된 repo들이 나열된다.
아래 Apps를 눌러서 연결된 github repo를 확인할 수 있다.
허용된 레파지토리에 한해서 brach, issue, PR에 Jira issue key를 포함시키면 알아서 트레킹을 해준다. 세부 이슈 카드의 아래 빨간색 네모 부분이 Jira issue key이며,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key를 설정할 수 있다.
우리의 경우 IT-1 이다. IT-1을 포함시켜서 푸쉬를 해보자.
Jira issue의 Details에 Development가 생성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.
Jira issue key만 붙여주면 해당 issue에서 자동으로 등록해준다. jira의 엄청난 강점 중 하나이다.
Deployment
CI/CD도 제공해준다. 물론 github actions와의 연동도 가능하다.
Project pages (Confluence)
Jira는 일종의 블로그 플랫폼인 Confluence와 연동이 된다. Project pages에서는 Confluence와 연동이 돼서 해당 프로젝트에 관한 기사/페이지들을 모아 볼 수 있다.
Confluence의 smart editor의 기능은 노션과 흡사한 방식으로 제공된다.
Roadmap
Jira는 로드맵을 제공한다. 일정관리를 할 수 있으며 Epic은 큰단위이고 Epic 하위의 이슈들을 생성할 수 있다. 이슈들은 Board에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. 또한, 우측에 Bar형태로 언제까지 끝낼것인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.
Other Features
Project Settings / Features 에서 다른 기능들을 활성화해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.
가격
가격은 한달 기준이다.
- Free: 0$ (10 명까지 무료)
- Standard: $7 (한사람당 7달러)
- Premium: $14 (한사람당 14달러)
- Enterprise: -
Free는 2기가까지 Standard는 250기가까지 제공되는것을 제외한다면 쓰는데 기능의 큰 차이는 없다.
https://www.atlassian.com/software/jira/pricing
결론
소개한 기능들은 Jira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. 엄청 나게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며, 커스터마이징에 따라서 엄청 편리해질 수 있다. 하지만, 이런 수 많은 기능들과 복잡성은 자칫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러닝 커브로 다가올 수 있다.
다른 이슈 트레커들과 비교했을 때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들이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풍부했으며, 무엇보다 다른 앱들과의 연동성이 큰 장점이다. Jira의 이슈 번호 명시만으로도 버전 관리 시스템을 추적할 수 있으며, Slack으로 알림을 보낼 수 있고, 해당 이슈를 문서화 할 수 있다.
익히기만 하면 큰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Jira이다. 지금까지 기능에 몰빵한 Jira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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